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산시 주택과, 민원중심의 One-Stop서비스 ‘호평’

민원인, 시청 홈피 ‘칭찬 합시다’토너에 감사 글 남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4.09 12:32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서산시 주택과의 건축물등기촉탁 One-Stop서비스가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칭찬합시다’코너에서 칭찬 받은 공무원.(사진 왼쪽부터 정혜경, 김용태, 홍성희 주무관)
서산시 주택과의 건축물등기촉탁 One-Stop서비스가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칭찬합시다’코너에서 칭찬 받은 공무원.(사진 왼쪽부터 정혜경, 김용태, 홍성희 주무관)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 주택과의 건축물등기촉탁 One-Stop서비스가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최 모씨는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칭찬 합시다’코너에 지난 8일, “사정상 운산면 신창리 소재 주택을 멸실하게 되어 어려움을 겪던 중 주택과를 방문하니 농촌주택개량사업 담당 홍성희 주무관(41·여)의 친절한 안내와 건축물대장 담당자인 김용태 주무관(29)과 정혜경 주무관(43·여)의 신청접수에서 등기촉탁까지 한 번에 처리해주는 신속한 업무처리로 잘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 또한 서산시청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라고 게시했다.

주택과는 최근 건축물관련 민원접수에서 등기촉탁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건축물등기촉탁 One-Stop서비스를 도입해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의 불일치에 따른 불편 해소처리 등 민원인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비용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

담당 주무관들은 “칭찬받을 일은 아닌 것 같다.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처리를 도와준 것으로 어느 공무원들도 민원인들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 줬을 것”이라며 “공무원으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주택과장은 “민원인 입장에서 적극적인 업무처리 자세로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과 행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