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회원들은 등산로에 산불조심 현수막 2개 설치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청호 주변 쓰레기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국이 코로나19로 전국민이 어려움을 격고있는 가운데 경관이좋은 산이나 호수 주변의 환경정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간부회원인 권순연·고정근·김종열·오상균·최갑동·장수웅·장덕순·신화식·김윤순·이춘자·이종일·김순동·조순해 등 13명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화운동을 전개했다.
권순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월 실시하는 산림정화 봉사활동이 중단됐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사라져 정상적인 봉사활동을 하는날이 올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