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 아카데미 사업 대상은 대전시 복지현안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 복지관련 시설 종사자나 관내 대학 연구진 등 연구팀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300만~500만원 상당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연구보고서 제작비는 연구비와 별도로 추가 지원한다.
유미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대전시 복지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복지현안 연구가 수행되면 향후 해당 연구를 바탕으로 한 현장기반의 시 복지정책 제안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