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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민원상담소,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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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09 16:0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병무민원상담소(소장 윤주봉)는 코로나19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상담직원 간 사회적 거리 확보 방안 준수를 위해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 등을 통한 사무실 밀집도를 최소화 해 직원 간 대면 접촉을 줄이고 있는 것.

또한 상담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와 보고는 전자적 또는 서면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정부청사관리소와 협조해 매일 사무실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마주보지 않고 한 방향으로 일정거리를 두고 점심식사를 하며, 사적모임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출퇴근을 제외한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상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으로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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