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 국내최초 자율주행자동차 책임보험 신규 설계
세종테크노파크, 국내최초 자율주행자동차 책임보험 신규 설계
  • 임규모 기자 lin13031303@dailycc.net
  • 승인 2020.04.09 2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가 10일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책임보험상품을 현대해상과 함께 설계했다.

세종 규제자유특구혁신사업육성 사업화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상품 설계는 책임보험상품을 신규 설계함으로써 규제자유특구 내 도로에서 세종시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안심하고 실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자율주행자동차 책임보험은 도로에서 직접 자율주행자동차를 실증하는 기업들을 위한 보험 상품이다. 기존 자동차 책임보험에 추가적으로 생산물배상책임, 시험행위 및 시험시설, 개인정보보호배상을 보장항목으로 하는 패키지 보험 상품으로 설계됐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이 사업을 통해 레벨 4, 5수준의 자율주행자동차 실증에 참여하는 규제자유특구사업자를 대상으로 책임보험 가입 시 책임보험가입료를 지원한다.

현재 자율주행자동차 실증관련 책임보험가입 기업은 세종시 규제자유특구사업자 중 자율주행자동차의 V2X통신 및 차량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켐트로닉스, 무인자율주행셔틀을 제작하는 언맨드솔루션,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AI모빌리티가 있다.

자율주행자동차 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레벨 4, 5 수준의 자율주행자동차를 실증함으로써 자율주행기술 상용화 및 세종시의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기사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