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 실태조사

국유재산 무단사용 및 임의훼손에 대한 경각심 일깨우기 위해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4.13 14:3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중부지방산림청 전경.<사진=정영순 기자></div>
중부지방산림청 전경.<사진=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국유재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국유림 활용성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국유재산 무단사용 및 임의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실태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각 관리소별 담당 직원을 배치하고 원활한 행정처리를 위한 TF팀 구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실태조사가 거듭 될수록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국유재산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 19로 시름하는 국민들을 위해 실태조사와 연계해 찾아가는 산림행정 홍보와 애로사항을 산림현장에서 청취하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적극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림은 무주공산이란 잘못된 인식을 개선해 행정절차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된 산림에 대한 훼손을 막고, 보다 정확한 국유재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현장과 함께하는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해 불필요한 산림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방향 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