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트북PC 전달은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의 교육공백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며, 지역 인재육성을 통한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서천건설본부는 지난 1990년부터 올해까지 30년간 발전소 주변지역 학교의 교육복지 증진 및 학습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인재 유석에 기여하기 위해 약 16억원의 지원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발전소 주변지역 3개 학교에 총 3천만원의 전원학교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에 있다.
임호윤 본부장은 "국가적인 사태가 진정되어 새학기의 설렘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청소년들이 하루 빨리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