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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미래한국당, 각각 비례대표 16~20석 전망

방송3사 출구조사 예측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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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15 20:4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15일 오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소에서 개표원과 참관인들이 개표 작업을 마친 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 (사진=최홍석 기자)
15일 오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소에서 개표원과 참관인들이 개표 작업을 마친 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 (사진=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21대 총선의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서 원내 1·2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각각 16∼20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의 비례대표 의석은 4∼6석, 국민의당은 3∼5석, 열린민주당과 민생당은 각각 0∼3석으로 예상됐다.

MBC는 이날 투표 마감 직후 예측 보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시민당은 17∼19석을,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8∼19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 정의당은 5∼6석, 국민의당은 3∼4석, 열린민주당은 1∼2석, 민생당은 0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SBS는 시민당 16∼20석, 미래한국당 16∼20석, 정의당 4∼6석, 국민의당 3∼5석, 민생당 0∼3석, 열린민주당 0∼3석을 예측했다.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그 길이가 48.1%에 달해 밤샘 수작업을 통해 개표하기 때문에 15일 오전 7시가 지나야 종료될 것이라고 중앙선관위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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