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등정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당선인은 이날 오전 유세차를 타고 지역을 돌면서 다시 뽑아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수성에 성공하며 3선(비례대표 포함) 고지에 오른 도종환(청주 흥덕) 당선인은 공단 육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성실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국회 첫 입성에 성공한 이장섭(청주 서원) 당선인은 출근 시간에 맞춰 분평사거리에서 당원·지지자들과 함께 손을 흔들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장섭 당선인과 같이 국회 첫 입성에 성공한 정정순(청주 상당) 당선인도 이날 오전 11시 같은 당 국회의원·도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충혼탑에 헌화한 후 유세차량을 타고 상당구를 돌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초선인 임호선 당선인도 청주 충혼탑을 찾기 전인 이날 아침 일찍 진천 신성사거리에서 짧은 선거운동 기간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준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5번째 도전 끝에 국회 입성의 꿈을 이루게 된 미래통합당 엄태영(제천·단양) 당선인은 출근 시간에 맞춰 제천 비둘기아파트 사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3선’ 고지에 오른 같은 당 이종배(충주) 당선인은 오전 11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고 오후부터 유세차를 타고 당선사례에 나섰다.
3선에 성공한 통합당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당선인도 유세차량을 이용해 이날 보은·괴산에서, 17일 옥천·영동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