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당선소감] 충주 이종배 “충주발전위해 모든 것 바칠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4.16 20:33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제21대 총선 충주시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가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다. 이 당선인은 52.26%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7.34%p차이로 이겼다.

이 당선인은 “지난 6년의 성과를 보고, 또다시 저를 믿고 맡겨 주신 충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가장 먼저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시 국회로 보내주신 것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중단없는 충주발전을 앞당기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 “저와 경쟁한 김경욱 후보, 최용수 후보, 김은숙 후보, 그리고 세 후보의 지지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당선인은 “시민의 공복역할을 충실히 하는 ‘섬김의 정치’, 정당과 진영의 울타리를 넘어 ‘화합의 정치’, 공약을 반드시 지키는 ‘믿음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서충주신도시 미래신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일자리 1만5천개 창출,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선정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 ▲우량기업 및 국가·공공기관 30개 유치, ▲국립충주박물관 조기건립, ▲온천지역 관광활성화 등 총 82개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 당선인은 행정안전부 제2차관 출신으로 충주시장을 역임하고, 현재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미래통합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의 중책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