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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대전시의원 “준비된 시의원, 발로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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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19 02:02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김종천의장이 박수빈 의원에게 의원 배지를 달아주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김종천의장이 박수빈 의원에게 의원 배지를 달아주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5 재보궐선거 서구 제6선거구에서 당선돼 대전시의회에 입성한 박수빈 의원이 18일 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시민이 부여한 막중한 소임을 깊이 인식하고, 초심 잃지 않고 매사에 집중하여 “준비된 시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준비된 시의원이라는 슬로건이 헛되지 않도록 박범계 국회의원과 함께 시민여러분께 시정발전 모습을 결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수빈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의원,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면서 “받은 성원보다 더 돌려드릴 수 있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증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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