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중구의회, 산성시장 주변 노점상 민원 간담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4.19 02:02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17일 의장실에서 산성시장 노점상 민원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는 17일 의장실에서 산성시장 노점상 민원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중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산성뿌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외 2명과 집행부 관련부서인 이웅구 건설과장 등 참석한 간담회를 갖고 시장 주변 불법 노점상 정비에 관한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성뿌리전통시장 주변 일부 불법 노점상으로 인하여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등을 호소하고 있는 상인회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 건설과장은 “불법 노점상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노점상을 정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명석 의장은 “산성뿌리전통시장 인근 불법 노점상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집행부 관련 부서가 개선책을 찾아주길 바라며 의회차원에서도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