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지원사업은 신산업시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부형 9개교, 인공지능(AI) 직업기초능력 강화를 위한 충남형 6개교, 우수 신입생 유치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형 19개교, 3개 유형 34개교를 선정, 24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중학생 진로체험과 학부모 평생교육 강화 ▲공간 재구성을 통한 자율 동아리와 특기 적성교육 활성화 ▲산업체 전문명장 기술전수와 선도기업 맞춤식 교육강화 ▲미래산업 직무역량 강화와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통한 프로젝트 학습으로 신산업을 선도할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산업 동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며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 함께 AI기반 창의융합 직업교육으로 혁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