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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안’ 23일 모델하우스 오픈

도안신도시 정중앙에 조성 트램 2호선 역세권 단지로 주목 / 총 392실 27일 청약 실시... 만 19세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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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22 17:19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조감도.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조감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 모델하우스를 23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며, 도안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중소형 상품으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27∙63∙84㎡,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27㎡ 2실 ▲63㎡ 1실 ▲84㎡A 217실 ▲84㎡B 106실 ▲84㎡C 54실 ▲84㎡D 6실 ▲84㎡E 4실 ▲84㎡F 2실이다.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평면 위주의 아파텔로 조성된다. 특히 102동 84㎡A∙B타입은 전 실 천정고를 기본 2.7m로 설계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일정은 오는 27일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1인 당 총 4건(군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5월 7일일부터 5월 9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도안신도시 정중앙 입지에 조성돼, 도안신도시가 자랑하는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특히 바로 앞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예정역(2025년 개통예정)이 자리해 이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수혜단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맞닿아 있고,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주변에는 흥도초, 유성중, 도안중, 유성고, 대전도안고, 대전체육고, 대전예술고 등이 있으며, 개교를 앞두고 있는 복용유치원(2022년 9월 예정), 복용초(2022년 9월 예정), 서남4중(2022년 3월 예정) 등도 가깝다.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진잠천 수변공원, 도안문화공원, 옥녀봉체육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도안숲공원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조성 예정인 갑천생태호수공원도 가깝다. 또 홈플러스, CGV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하고, 목원대 상권과 중심상업지역 및 근린생활상가 상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시 최초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그동안 대전에서는 볼 수 없던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 통풍을 높였으며, 특화 조경시설로 바닥분수, 어린이놀이터, 옥상정원, 옥상 순환산책로 등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다양한 스마트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힐스테이트의 특화 서비스인 Hi-oT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세대 내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홈네트워크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일괄소등 시스템 등이 적용돼 입주민은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마스크를 착용한 방문객만 모델하우스에 입장할 수 있으며, 온도계와 열감지 카메라를 배치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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