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공단과 대평 전통시장 상인회가 맺은 자매결연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봉사활동은 세종지부 직원과 재능 나눔 컨설팅봉사단 소속의 신승택 경영전문가, 상인회가 참여해 매출 감소 극복 및 시장 활성화 방안 컨설팅 자문 봉사를 진행했다.
김덕수 세종지부장은“코로나 사태로 고통 받고 있는 대평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퇴공무원의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의 후원으로 결성된 재능 나눔 컨설팅봉사단은 세종지역 은퇴공무원 12명으로 구성, 노무 상담 재능기부, 경영·행정 컨설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