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시의회 권영윤 사무처장을 비롯해 임동현 의정담당관, 조한섭 의사입법담당관, 김명수 의회운영전문위원, 김영인 행정복지전문위원, 김정섭 산업건설전문위원, 한기대 교육안전전문위원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의정담당관으로부터 시와 의회 현황, 의회사무처 주요업무 등에 대해보고 받았다.
서금택 의장은 “의원과 사무처 직원의 관계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으로 제3대 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열심히 일 한 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순열 의원은“동료 의원들은 물론 사무처 직원들과도 열심히 소통하면서 시민을 중심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자세로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시민행복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