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대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취업 준비 지원 본격화
한밭대, 대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취업 준비 지원 본격화
  • 이관우 기자 kwlee719@dailycc.net
  • 승인 2020.04.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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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한밭대학교는 최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대전지역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수요가 늘어날 전망에 따라 재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 준비를 본격화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 채용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생들은 작년에 비해 증가하고, 재학생들은 대면강의가 이루어 지지 않아 공기업 취업준비에 난감해 하고 있다.

한밭대는 코로나19 사태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취업설계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온라인 취업 콘텐츠를 강화한 공기업 취업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먼저 졸업생 수요 맞춤형 ‘온라인 졸업생 취업 사관학교 프로젝트’를 신규로 운영해 졸업생의 공공기관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부터 졸업생 1640명을 대상으로 유선 심층상담에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이 주로 희망하는 취업지원 6개 분야(자기소개서, 면접, 직무멘토링, 기업멘토링, 기업분석, NCS) 15개 모듈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80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1주일동안 프로젝트’를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학생들의 주도적 공공기관 취업설계를 할 수 있는 ‘2020 온라인 직무중심 취업동아리’를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운영한다. 이달 말까지 학교 홈페이지, 문자 등을 통해 재학생 중 희망자를 모집하고 동아리별 학생의 주도적 취업설계를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공기업 필수 시험인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전형 마스터 캠프’도 여름방학 중 1박 2일 동안 진행한다. 공기업·공공기관 채용시험인 직업기초능력 및 직무수행능력 평가 모의시험과 예상문제 풀이 특강으로 실전 필기전형을 준비하고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취업정보 제공 및 기초능력 향상을 통해 자신감 및 취업역량 강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대전시청에서 다음달 27일 개최되는 ‘2020 대전·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에서도 ‘진로․취업 상담부스’를 운영해 재학생 및 지역청년 대상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지도 및 컨설팅, 진로 및 취업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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