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통합건강보험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선택 특약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통풍, 대상포진 등 생활·면역 관련 질환을 비롯해 백내장, 관절염 등 시니어 수술 보장을 강화했다.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무배당 종합건강보험이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기간은 90세, 95세, 100세 만기 등 다양하다.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주계약 보험 가입금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를 할인하고,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고 있다.
우체국나르미안전보험은 휴대전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운송업(차량) 종사자 전용 상품이다.
나이 상관없이 연간 한번 보험료를 내면 1년간 교통재해 사고를 보장하는 공익형 교통상해보험이다.
특히 공익재원 지원 대상자에 해당할 경우 보험료 50%를 공익재원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통합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3000명을 추첨, 3만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5월 26일까지 SNS 퀴즈·공유 이벤트를 참여하면 800명을 추첨을 통해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