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분야별로 공공·우주·환경 2건, 기계·소재·화학 2건, 생명·의료·식품 4건, 전기·전자·에너지 2건 등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타우표적 치매 치료 전임상 후보물질 도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똑똑한 기상 지킴이, 기상위성 지상국', 한국천문연구원 '사상 첫 M87 블랙홀 관측 성공',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소 '간 대사질환 혁신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등이다.
NST는 우수성과로 선정된 단체·연구자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여한 뒤 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출연연 대표성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NST는 우수 연구 연구자를 장려하고 그 성과를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출연연 우수 연구성과를 선정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