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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 대전상서 행복주택 296세대 입주자 모집

월 임대료 7만원부터 16만원, 보증금 1356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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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29 15:32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대전상서 행복주택 단지조감도. (사진=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대전상서 행복주택 단지조감도. (사진=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내달 8일부터 무주택 저소득층 주거 안정 도모를 위한 대전상서 행복주택 296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용면적별로 16㎡ 92세대, 26㎡ 64세대, 36㎡ 140세대를 모집하며 임대보증금은 1356만6000원부터 3244만원, 월 임대료는 7만90원부터 16만7600원이다.

위치는 신탄진역·IC가 인접한 교통의 요지로 신탄진 생활권의 편리함을 갖췄으며 평촌상서 산업단지와 가깝다.

대상은 산업단지근로자, 대학생, 만 39세 이하 청년, 혼인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만65세 이상 고령자 등이다.

산업단지근로자의 경우 대전시 또는 연접지역 소재 산업단지에 입주(예정)한 기업·교육·연구기관에 근무하고 있으면 해당한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자(세대구성원 포함)로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00%(1인 가구 기준 264만5147원) 이하, 총자산가액 2억8800만원 이하, 자동차가액 2468만원(소득 및 자산가액 신청대상별 상이)이하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5월 18일까지 LH청약센터 홈페이지(https://apply.lh.or.kr)와 모바일 어플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약센터 게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표전화(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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