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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4.30 12:1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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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상식은 지난 1분기 동안 ‘범죄피해를 입거나 위기에 처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전담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성폭력·가정폭력, 학대·청소년, 실종수사 분야의 전담경찰관 5명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장려장을 수여하였다.
최해영 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의료진이 환자들에게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는 것처럼 경찰관들도 따뜻한 마음을 갖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는 치안활동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찰은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는 버팀목이다.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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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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