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자격은 대전, 세종, 충남지역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 프로그램 홍보를 위하여 개인 SNS, 블로그 등 온라인 활동이 가능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개인 신청을 받는다.
활동기간은 10월까지 6개월이며, 매월 전달되는 미션을 수행하고 체험활동, 기후변화 이해확산 사례를 카페, SNS 등에 올리는 방식이다.
신청 방법은 대전지방기상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참가자는 20일 발표 예정이다.
박훈 청장은 “더 극심해지고 빈번해지는 기후변화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며, “브런치 기후 카페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후변화를 깨달아 갈 수 있도록 흥미를 돋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