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미술관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경영지원단 후원으로 대한민국청원미술대전 공모전을 열었다.
공모전에는 65점이 출품됐고 입상작은 38점이다.
최우수상에는 김동현 작가의 '신과함께', 우수상에는 소서윤 작가의 '끝없이'·류정희 작가의 'M2'·박경진 작가의 '시간의 흐름'·이수민 작가의 '코로나19가 불러온 불편한 사회적모순'이 선정됐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부상과 함께 CWAMAF전(씨와마프) 참여기회 및 개인전 무료대관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천식 관장은 “전국공모전의 성격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 만큼 작가들의 개인전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