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오는 21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전액 도비 지원이다.
작년 3회에 걸친 교육에서 수요와 만족도가 높아 올해 총 25회로 확대해 생산현장 및 사례중심의 맞춤형 기초 이론과 시스템 실무·실습, 활용방안 등 단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서식에 맞춰 팩스(043-236-2454)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표준협회 충북지역본부(043-236-2452)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확산은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시스템 혁신과 더불어 일터혁신으로 연계되면서 재직자에 대한 직무전환 등 인적자원의 축적과 고도화가 요구되고 있다”라며 “도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