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는 업무(4)·일상(10)·여가(17) 총 31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주요 내용은 (업무) 회의 시 가급적 영상 및 전화회의, 대면회의 때 신체접촉 하지 않기, (일상) 대중교통 이용 시 한 좌석 띄어 예매하고, 택시비 앱으로 결제하기, (여가) 전시 관람, 이동할 때나 줄을 설 때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등의 세부지침이 있다.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기,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으로 구성됐다.
김오식 서장은“생활 속 거리두기는 사회적 경제활동을 보장하되 결국 국민 개개인과 우리 사회 모두가 스스로 방역을 책임지는 방역주체가 된다는 의미이다.”며“당진 시민 모두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적극 실천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