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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홍보

일상 생활과 방역이 조화 이루는‘생활 속 거리두기’ 6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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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06 13:16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소방서는 지금까지 실천해왔던‘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6일부터 일상 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생활 속 거리두기’를 이행함에 따라 생활 속 세부지침을 홍보하고 나섰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업무(4)·일상(10)·여가(17) 총 31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주요 내용은 (업무) 회의 시 가급적 영상 및 전화회의, 대면회의 때 신체접촉 하지 않기, (일상) 대중교통 이용 시 한 좌석 띄어 예매하고, 택시비 앱으로 결제하기, (여가) 전시 관람, 이동할 때나 줄을 설 때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등의 세부지침이 있다.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기,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으로 구성됐다.

김오식 서장은“생활 속 거리두기는 사회적 경제활동을 보장하되 결국 국민 개개인과 우리 사회 모두가 스스로 방역을 책임지는 방역주체가 된다는 의미이다.”며“당진 시민 모두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적극 실천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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