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양] 최태숙 기자 = 청양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소방공무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8일 말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영광의 주인공은 김문섭 대원으로 지난 12월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