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 점포로, 분야는 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로 나뉜다.
선발 상점은 대상 1곳 500만원, 최우수상 3곳 300만원, 우수상 6곳 1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이 외 신문·방송, SNS에 게시되고 향후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전국적인 홍보가 이뤄진다.
이후 중기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모델샵 지정과 혁신형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도 적용할 방침이다.
접수는 6월5일까지 전자우편(smart@semas.or.kr)으로 받으며, 서류심사 뒤 소진공 홈페이지에 설명 자료를 게시하고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평가 점수를 받는다.
조봉환 이사장은 "소상공인 점포의 스마트화는 코로나19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비접촉 소비문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