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함께하심'의 첫 릴레이인 '발달장애인 생필품 키트 전달식'에 대전지역 11개 기업과 함께 참여해 대전지역 발달장애인 200가정에 도시락 김을 지원했다.
지원된 도시락 김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생산업체에서 구매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함께하심'은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침체 된 사회적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릴레이 시민실천운동이다.
고영태 사장은 "생필품 키트가 사회활동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사랑나눔 헌혈운동 ▲취약계층 및 지역상권 보건마스크 지원 ▲1직원 1화분 갖기 행사 ▲대구·경북지역 구호물품 지원 ▲버스 정류장 손 소독제 비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