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내 가입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인터넷 가입자 전원에게는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은 신규가입자 소개 시 1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공제기금이 시중 금융기관의 보완재로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공제기금은 가입자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제도다. 재원은 중소기업자가 납입하는 부금과 정부 출연금이다.
대상은 유흥업종을 제외한 모든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자이며, 4회차 납부 이후 납입금 일정배수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만기 후 유지 시 만기이자(현행 1.75%)를 받을 수 있는 대출과 저축 성격 모두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