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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김두년 총장, 코로나19 극복‘희망 캠페인 릴레이’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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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12 14:16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중원대학교 김두년 총장은 12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대한민국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SNS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하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세명대 이용걸 총장의 지목을 받은 김두년 총장은 이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접 쓴 희망 메세지로 ‘#Good bye! 코로나19 #Fighting! 한국교육 #Cheer up! 중원인’을 대학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리고,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유원대 채훈관 총장과 한국교원대 김종우 총장을 지목했다.

김두년 총장은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정부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나라와 국민, 대학 모두가 안정되길 기원한다”며 “우리 대학은 비대면 수업의 질 제고와 청정하고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는 지난 11일부터 제한적 대면 수업을 허용함에 따라 안전한 캠퍼스환경을 구축하고 바이러스의 학내 유입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교내 방역 체계 매뉴얼’과 정부의 생활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든 대학 구성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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