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취소된 국·내외 전시회 피해기업과 소재·부품·장비, 브랜드 K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월까지 집중적 마케팅 지원을 한단 계획이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수출지원기관 3곳이 협업하며 각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바이어 발굴에 나선다. 국내 진출 수요에 맞는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서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쇼핑몰 입점, 화상수출상담, 사후계약 등을 돕는다.
참여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 화상상담회 전담기관인 중진공(https://kr.gobizkorea.com),무역협회(www.kita.net), 중기중앙회(www.sme-expo.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상담희망 바이어와 매칭이 이뤄지면 상담이 진행되며, 화상상담시설이 없는 기업은 대전세종중기청 화상상담장을 이용(문의 042-865-6151)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