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정부가 전국민 대상으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단 백화점에 입점한 임대매장에서는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따라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고객 편의를 위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임대매장을 안내했다.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매장은 백화점 내 10층 롯데시네마(티켓, 매점, 오가다카페), 9층 이철헤어커커, 8층 삐삐하우스, 지하1층 친환경 생활용품 매장, 지하3층 세차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