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어 과학체험활동을 할 수 없는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제공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상진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상상 속의 첨단기술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연구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최근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및 발목형 로봇의족 개발 등 첨단산업 영역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매년 저소득가정에 연탄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