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식에는 스포츠건강관리과(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협약업체와 가족회사 등 5개 업체가 참석, 대전과학기술대 80주년을 기념하고 LINC+사업 4차년 사업을 건승하자는 뜻을 모아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효인 총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게 된 것을 정말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LINC+ 사회맞춤형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기탁금 또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여 질 수 있도록 하겠다”했다.
이어 “앞으로 대학과 산업체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협력하여 운영 및 참여함으로써 상호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발전기금을 기탁한 협약업체 및 가족회사는 ㈜씨엘키즈 서구국민체육센터, 파랑새아쿠아키즈, 스위밍키즈, ㈜에이치포스, ㈜테크니스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