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이외에는 참석을 제한하고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착용, 띄어앉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 진행했다.
조미희 솔빛숲유치원 원장이 홍조근정훈장, 김은주 솔빛초 교감이 대통령표창 , 박칠선 종촌초 교감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 교과지도 11명, 생활지도 13명, 진로직업 8명, 교육혁신 9명, 평생복지 5명 등 총 46명의 교원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학생중심수업개선 13명, 민주시민교육 10명, 학력증진 6명, 방과후학교 10명, 학급운영 11명 등 총 50명의 교원이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현장에 설 수 있는 스승 존경 문화를 정착하고 학교 공동체가 모두 행복한 세종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