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수식은 코로나19 관련 행사 운영 지침에 따라 수상자 9명을 대상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올해 도내에는 978명의 교원이 정부포상과 장관표창, 교육감표창 등을 받는다.
이날 포상 및 표창장을 받은 교원은 녹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표창 119명, 교육감표창 850명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전수식에서 “선생님이 희망이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보듯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이겨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혁신과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