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백석다빈치아카데미, 디스이즈게임 임상훈 대표 특강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5.16 22:1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의융합교양교육원은 지난 14일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게임 전문 매거진 디스이즈게임 임상훈 대표를 초청해 ‘임팩트게임, 세상에 변화를 이끄는 게임의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특강은 재학생 대상 온라인 특강으로 함께 진행되고 있다.

임상훈 대표는 한겨레21 칼럼니스트, 한국일보사 일간스포츠 기자로도 활동했으며, 임팩트게임 밋업 의장, 중국 17173.com 고문, 독일 게임스컴 어워드 심사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임 대표는 게임이라는 것이 아무런 의미 없다는 고정관념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위안부 피해자를 다운 최초의 게임 웬즈데이, 독립운동사를 다룬 최초의 스토리 게임 페치카 등 다양한 게임 사례를 보여주며 문화와 사회적 문제 등을 게임의 주제로 삼아 다시금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게임의 순기능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또한 ‘임팩트 게임’을 통한 한국 게임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이야기 하며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장하고자 하는 임팩트 게임이 성장하려면 내러티브 역량의 신장과 함께 글로벌 게임 시장의 전망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