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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16 17:41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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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회 봉사자 10여 명이 모여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상일 면장은 "코로나19로 경로당과 마을회관이 잠정 폐쇄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웃 간에 왕래가 줄면서 취약계층 주민들의 돌봄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발굴과 해송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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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jsshin5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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