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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농촌진흥청장, 충북농기원 수박연구소 스마트팜 연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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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17 15:52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이 15일 수박연구소를 방문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딸기 후작용 수박 스마트팜 수직유인재배 연구와 수박연구소에서 개발한 노동력 절감형 수박 신품종 실증 현장을 둘러보며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농업기술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이라며 “노동력 절감은 물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스마트 기술이 영농현장에 조속히 확산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에서도 예산, 기술지원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는 스마트팜 수직재배 연구 외에도 하우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이동식 수직재배장치를 특허 출원하여 2021년 국비 사업으로 채택되는 등 농가의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기술 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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