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은 충남글로벌게임센터와 VR/AR제작거점센터,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등 4개 분야 11명을 정규직 및 계약직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글로벌게임센터와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개소한 신사업 부서이며, VR/AR제작거점센터는 최근 정부지원을 수주해 하반기 새롭게 문을 연다.
이들 3개 센터는 충남도 10대 전략산업과제 중 하나인 ‘충남 실감콘텐츠 R&BD 클러스터’ 조성의 첨병을 맡게 된다.
채용전형은 1차 블라인드 서류심사와 2차 필기평가(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거쳐 3차 프리젠테이션 발표 면접전형으로 학벌이나 스펙보다는 실무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직접방문과 등기우편(충남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46번길 45-11)으로만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ctia.kr/)와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