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7만3531건으로 전월대비 32.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6852건, 지방은 3만6679건으로 전월대비 43.3%, 15.9% 각각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4만8972건, 아파트 외 거래량이 2만4559건으로 전월대비 38.5%, 15.5% 각각 감소했다.
4월 충청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대전2860·세종517·충남3088·충북2605건 등 총 9070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대비 25.2%, 42.1%, 14.7%, 13.2% 각각 감소했다.
4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17만 216건으로 전월대비 1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8%로 전월대비 0.1%p 증가했다.
지역별는 수도권이 11만6895건, 지방이 5만3321건으로 전월대비 14.6%, 15.2% 각각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8만1577건, 아파트 외 거래량이 8만8639건으로 전월대비 11.2%, 17.8% 각각 감소했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 거래량이 10만710건, 월세 거래량 6만9506건으로 전월대비 15.0%, 14.5% 각각 감소했다.
4월 충청권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4602·세종1308·충남5013·충북3897건 등 총 1만4820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대비 19.3%, 18.1%, 12.0%, 6.0% 각각 감소했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시스템(www.r-one.co.kr)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