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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19 15:51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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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본부에 따르면 19일 당진 종합복지타운 내 노인복지관에서 어기구 의원, 한전사회봉사단, 당진시 복지재단 직원 등 약 30여명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고령의 노인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도시락과 식료품, 생필품으로 구성한 키트 70개를 전달했다.
대전세종충남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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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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