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등교수업이 연기된 지 80일 만에 학교로 돌아오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지역 화훼농가에도 작은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입한‘미니장미꽃’ 200송이를 담임교사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하며 직접 전달했다.
강양희 교장은 “학생들에게 꽃의 긍정적 에너지가 전해져 코로나 19가 빨리 물러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등교수업이 연기된 지 80일 만에 학교로 돌아오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지역 화훼농가에도 작은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입한‘미니장미꽃’ 200송이를 담임교사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하며 직접 전달했다.
강양희 교장은 “학생들에게 꽃의 긍정적 에너지가 전해져 코로나 19가 빨리 물러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