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단 봉사단 35명은 블루베리 열매 보호를 위한 새망치기, 잡초제거 및 비닐하우스를 정비하는 등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윤여철 경영본부장은 "코로나19로 농촌 인력부족이 심각한 지금,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농촌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8년 5월 금강모치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농촌 일손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한 농산물 직거래 및 임직원 가족의 농촌 문화체험 등 농촌사랑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