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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통안전약속' 리플릿 제작·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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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22 11:28
  • 기자명 By. 조수인 기자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민식이법 개정에 따라 ‘교통안전약속’ 리플릿을 제작해 교통약자인 초등학교 1학년과 유치원생의 교통안전교육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제작된 ‘교통안전약속’ 리플릿 4만2000장을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교통안전약속’ 리플릿에는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안전한 보행 방법(일반, 날씨별), 안전하게 도로 이용하기, 안전하게 육교·지하도 이용하기,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등 보행 시 반드시 지켜야 하는 6가지의 교통안전약속과 교통표지판 이해하기가 수록됐다.

시교육청은 민식이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 무인단속장비,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를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학교내 보·차도 분리사업과 지자체 협업을 통한 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신설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리플릿은 교육청 홈페이지 교육복지안전과 공개자료실에 탑재해 모든 학교와 가정에서 교통안전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통안전약속 리플릿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교통안전 실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교직원·시민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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