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년 이상 장기근속자와 도전정신·혁신성을 토대로 업무 공적을 창출한 사원, 노경관계 발전과 공장혁신활동에 기여한 사원 등에게 상을 수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 사전 방역 작업을 거친 후 마스크를 낀 최소인원만으로 진행됐다.
최창희 금산공장장은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 온 직원들의 노고"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