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인 창작 및 대관료 지원사업'은 대전지역 문화예술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청년예술인의 창작 발표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공연장 및 갤러리 대관료에 대해 연 1회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내달 5일 오후 6시까지며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예술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 및 신청서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업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예술지원팀 (042-480-10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문화재단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