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소제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운영되는 '소제극장'은 지역예술단체인 '구석으로부터'와 협력해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옛 추억을 불러일으킬만한 영화 '돼지꿈'을 공연으로 재구성했다.
공연에는 연극배우 이시우, 남명옥, 아코디언 연주 서은덕 등 예술인들이 참여했다.
전통나래관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관람 전 체온확인, 1m 이상 관람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최소 관객 입장 등을 철저히 준수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람신청은 온라인과 전화 사전예약제로 진행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전통나래관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대전시 주최,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해 지역예술단체와 협력으로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의 대전전통나래관 042-636-8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