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가칭 출판진흥원)이 학생들의 독서토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학교로 선정된 논산여중은 1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독서담당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독서토론 한마당을 기획해 운영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읽은 책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내 토론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독서습관을 함양하게 된다.
김미정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그동안 읽은 책 내용을 바탕으로 오곡이 무르익는 가을에 와글와글 독서 한마당을 펼쳐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증진하고 학교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여중은 건양대 김정신 교수의 특강으로 전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교과별 도서관 활용 방안을 지난 15일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