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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24 12:01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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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이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 등 사회단체 회원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및 음성군청 직원 등 50여명이 버려진 쓰레기와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치우고 도로에서 만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기연 소이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 활동에 솔선수범 동참해 준 사회단체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침체된 경기가 회복되고 평온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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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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